구매사양 : 스몰, 그레이 일상 또는 자전거 탈 때, 캐쥬얼룩에 스맛폰, 충전기, 지갑 등을 보관하려고 구매했어요. 크기 때문에 고민을 했는데, - 라지는 이것저것 넣고 다니기 좋은 대신에 가방 역할을 하게 되는 것이 불만스럽고 - 스몰은 제한적이지만 꼭 필요한 것만 컴팩트하게 휴대하게 될테니 구매 목적에는 스몰이 더 맞았어요. 단, 생각보다 크기가 좀 더 작아서 살짝 아쉬움은 있어요. 전잔적인 디자인(품질, 색상, 사용성)은 만족해요. 처음 실물을 보고, 이후 사용하며 느낀점은, 1. 주로 웨이스트백 형태로 사용하는데 줄이 너무 길게 남는다.>>여분의 줄을 동그랗게 감아서 사용하다가, 남는 플라스틱 버클을 사용해서 줄을 정리했다. 착용 형태에 따라 바로 줄을 늘리고 줄이기에 편해졌다. 2. 외부(가방 좌우)에 달린 손잡이는 쓸데없다고 생각했는데, 가끔 손에 들거나, 허리에 메고 앞뒤로 가방을 움직일 때 손잡이가 아~주 편하다. 3. 내부에 작은 주머니가 여러개 있는 줄 알았는데, 주머니 하나에 칸막이 형태다>>모두 주머니가 아니라 염려 했는데 지금은 불만없음.